올해 2018년 이래 처음으로 ACHEMA가 다시 개최되었습니다. 7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2,200곳 이상의 제조사가 찾는 ACHEMA는 세계 최대의 프로세스 산업 박람회입니다. AUCOTEC은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ACHEMA에 참가하여 크나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AUCOTEC은 최초로 2곳의 부스 스탠드에서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 방문객은 9.1번 홀에서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AUCOTEC의 신제품 ‘EB Deep Data’를 살펴보고 프로세스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11번 홀의 디지털 허브에는 디지털화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AUCOTEC은 이곳에서 프로세스 수명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컨셉, “EB Alliance”를 소개했습니다. 물론 당사의 전문가들도 이곳 디지털 허브에서 여러 방문객 및 업계 참가자들을 만나 활발하게 교류했습니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는 “The alliance between EPC’s and O/O: digitalization boosts the cooperation”(발표자: Pouria Bigvand 박사)”, “Life cycle of the digital twin – Engineering Base the bridge from engineering data to networked operation“(발표자: Thorsten Jankowski) 등의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활발하게 연락처를 주고 받았으며, 흥미로운 대화와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AUCOTEC 팀 일동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ACHEMA를 돌아보며 2024년 6월에 개최될 다음 행사를 이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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